서울시는 8월 14일(수) 한강마리나(주)와 ‘잠실 계류장 조성 및 운영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실한강공원 수상 일대에 220선석 규모의 레저선박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부유식방파제 등 마리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잠실마리나는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공공성 있는 시설이 되도록 플로팅 파크, 한강 스테이, 다양한 공공 이벤트 및 문화축제의 복합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금번 실시협약 체결 이후, 연말까지 공공디자인 심의, 공유재산관리계획 결정,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하천점용허가 등 사전 절차를 거쳐, 2025년 초에 공사 착수하여,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조성하게 되는 잠실마리나는 한강의 수변과 수상 공간을 활용하면서 대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외곽 지역에 계류 중인 서울시 등록 선박을 한강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앞으로도 한강 명소화 등을 통한 시민의 여가 활용의 폭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