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회관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부산 결혼이민자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다문화가정,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발표 경연 ▲기념공연 ▲심사 및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여성가족부의 한국어교육이나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교육) 수강자 중 입국 10년 이내인 결혼이민자며, 참가 신청은 지역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가족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국제회의장 앞, 시청 도시철도 통로에서 「2024년 부산 다문화가족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다문화가족 사진 28점을 선보인다.
한편, 여성회관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로 지정된 이래로, 지역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홍수임 시 여성회관장은 “이번 한국어말하기 대회와 사진전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문화가정이 부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낄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로서 지역의 기관들과 소통하며 다문화가족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