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 올해 도입되는 8척 배 명칭 공모

"9.25(수)~10.7(월) ‘한강버스’ 선박명칭 공모, 1인당 3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한강버스 브랜드 아래 내년 3월 본격 운항을 시작할 8척 각각에 붙여질 상징적 이름"

한강버스 선박명칭 공모전 포스터 이미지/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 8척의 이름을 국민들의 아이디어로 정한다. ‘한강버스’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 브랜드라면 올해 도입될 8척 한강버스 각각에 붙여질 고유의 이름을 공모하는 것.  ‘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마곡~잠실)을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연말까지 8척의 선박을 도입해, 시범운항기간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선박 이름은 천문용어, 꽃, 위인명을 비롯해 선박이 취항하는 국가나 도시명을 따거나 순우리말로 짓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는 이러한 일반적인 사례를 포함,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고 또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이름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 서울시는 수상 대중교통 서비스 브랜드를 공모로 ‘한강버스’로 정하고 로고, 선박의 디자인 등을 공개했다.


공모전은 이달 25일(수)부터 다음 달 7일(월)까지 1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사람당 3개까지 공모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https://www.seoul.go.kr),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새소식)(https://hangang.seoul.go.kr), 내손안에 서울(공모전) (https://mediahub.seoul.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hangang2405@gmail.com)로 응모하면 된다.


서울시는 자체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한강버스’의 혁신성과 상징성, 대중성을 잘 표현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운 명칭인지 등을 종합 평가한 후 11월 중 총 8건을 선정, 서울시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 8건에 대해선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과 내손안에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수상대중교통 수단 한강버스가 국민이 붙여준 이름으로 내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하게 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으로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4.09.22 16:14 수정 2024.09.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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