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가 머물고 싶은 달성습지,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요~!!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호 업무협약」기관·단체 철새 먹이주기 합동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0일 달성습지 하중도 및 디아크 앞 모래톱에서 협약 기관·단체와 함께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대구시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0일 달성습지 하중도 및 디아크 앞 모래톱에서 협약 기관·단체와 함께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달서구달성군고령군 및 기관·단체 실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 철새 먹이주기 및 달성습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협약참여 기관 및 단체달서구달성군고령군, K-water낙동강보관리단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조류생태환경연구소, ()시민구조봉사단, ()자연보호달서구협의회

행사는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박희천 소장(경북대 명예교수)의 달성습지 철새 도래 실태와 생태환경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철새 기착 가능성이 많은 습지 하중도 및 디아크 주변 모래톱에 겉보리와 옥수수 등 먹이를 제공했다겨울 철새 도래기간 동안 각 기관·단체별로 먹이주기와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그동안 달성습지 보호를 위해 철새 먹이터 조성생태교란식물 제거환경 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그 결과지난해 1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흑두루미가 달성습지에 머물렀고올해는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고니 등 다양한 철새들이 조성된 모래톱 먹이터를 찾아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 기관과 단체의 공동 노력으로 달성습지가 생태자원의 보고로 자리 잡고 있으며흑두루미 도래지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4.12.23 12:32 수정 2024.12.23 12:34
Copyrights ⓒ 영남시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유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