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협회장 이만우, 이하 대구농아인협회)는 지난 6월 21일(토) 오전 11시, ‘대구농아인협회 자문위원회’(회장 전영권, 이하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2025년 5월 공식 발족됐으며, 이번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자문위원회는 1980년 대구농아인협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대구지역 농아인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출범했다. 정치인, 종교지도자,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노무사, 교수, 문화예술인, 체육인, 언론인, 복지전문가, 기업인, 여성단체장 등 총 29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문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대구농아인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문위원회는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자문위원회 초대 회장은 (사)대구동구의정동우회 전영권 회장(전 동구의회 3선 의원)이 맡았으며, 각계각층의 위원 28인과 함께 자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농아인협회 이만우 협회장은 “2024년 11월 30일 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농아인과 농맹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 오던 중 전영권 회장님과 뜻을 함께하게 되어 자문위원회가 발족하게 되었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협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전영권 회장은 “십수 년 전부터 농아인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활동해왔지만, 이제는 자문위원회라는 조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든 위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농아인들과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자문위원회는 대구농아인협회의 미션인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를 실현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농아인과 농맹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