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아인협회 자문위원회(회장 전영권, 이하 ‘자문위원회’)가 지난 8월 18일(월) 첫 정기모임을 열고, 대구지역 농아인 복지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위촉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위원 20명을 비롯해 대구농아인협회의 이만우 협회장과 부협회장이 함께 참석해, 협회의 발전 방향과 지역 농아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 이후 자문위원회가 추진한 주요 활동들이 공유됐다. 동구의회, 수성구의회, 달성군의회, 군위군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농아인 복지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대구농아인협회 동구지회 사무실 이전을 위한 면담도 진행했다. 더불어 협회 정기 후원자 모집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안정적인 후원체계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전영권 회장은 “자문위원회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지역 농아인과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우 협회장 역시 “자문위원회가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 농아인들의 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모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대구지역 농아인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모은 각계각층의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치인, 종교지도자,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노무사, 교수, 문화예술인, 체육인, 언론인, 복지전문가, 기업인, 여성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구농아인협회의 발전과 농아인 복지 향상을 위한 자문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