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감삼동(동장 한미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자영)는 30일 감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랑 프로젝트인 청소년 퀴즈 프로그램 ‘감삼 우리마을, 골든벨’을 열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모집 시작 1분 만에 마감됐다.
대회에는 감삼동 청소년 20명이 참가해, 대구교육박물관이 발간한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퀴즈로 풀며 실력을 겨뤘다.
사전 배포된 교재로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학습 흥미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접수로 받았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우리마을 골든벨’ 우승자 칭호가 수여됐다.
행사는 학생 주도 참여에 학부모·자원봉사자 지원이 더해지며,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공동체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자영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지역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규모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숙 감삼동장은 “골든벨은 청소년이 지역의 뿌리를 배우고 서로 성장하는 마을교육의 현장”이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주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