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촉수어 캠프’ 개최… 농맹인과의 소통을 위한 뜻깊은 시간

-‘촉수어’는 손을 통해 수어(수화)를 느끼는 방식으로, 시각과 청각에 모두 장애가 있는 농맹인들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박 2일간 비슬산유스호스텔에서 ‘2025년 촉수어 캠프’가 개최되었다./사진=(사)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 제공

농맹인(시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 지난 918일부터 12일간 비슬산유스호스텔에서 ‘2025년 촉수어 캠프가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농맹인의 주요한 의사소통 수단인 촉수어를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촉수어는 손을 통해 수어(수화)를 느끼는 방식으로, 시각과 청각에 모두 장애가 있는 농맹인들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촉수어의 개념과 활용법을 배우고, 실제 농맹인과 직접 촉수어로 대화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장애 영역 중에서도 특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농맹인의 삶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우는 데 있다. 촉수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넓은 포용과 교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이번 캠프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이번 촉수어 캠프가 달성군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다, “농맹인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또한 이번 캠프가 농맹인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대구농아인협회(협회장 이만우)농맹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에게 촉수어를 통해 농맹인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처] ()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 053-623-9929

작성 2025.09.25 13:27 수정 2025.09.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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