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회장 이만우)는 10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인식개선캠페인 – 농문화와 한국수어에 수(手)며들다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청각장애인과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공용어인 한국수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농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각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7개의 수어 체험 부스, 농문화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수어로 인사를 배우며 청각장애인의 문화와 언어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수어는 농인의 정체성과 문화가 담긴 고유한 언어”라며 “이번 캠페인이 수어와 농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