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강소농 신규 회원’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영개선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은 농가(小農)’와 ‘강한 농업경영체(强農)’를 결합한 용어로,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이 사업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경영 혁신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강소농 모집 인원은 약 30명이며, 신규 회원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함양군은 4월 중 강소농의 개념과 경영개선 방법 등을 소개하는 기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소농으로 선발되면 경영개선 실천 교육과 자율 모임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간 네트워크를 통해 작목별 재배 기술과 마케팅 전략,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가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강소농 신규 회원 모집과 교육을 통해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간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