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민·관 합동 수질방제훈련으로 오염사고 대응력 ‘UP’

-대명천서 민·관 합동 방제훈련… 오염사고 대응력 강화

-두꺼비 보호·약수터 정비 등 물 환경 보전 활동 확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대명천 일원에서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과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대구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대명천 일원에서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한 방제훈련과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관리본부, 성서자율환경감시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대명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제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월성교 아래에 설치된 오일펜스를 교체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달서구는 3월 한 달간 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대곡동 중방지 일대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와 협력해 두꺼비 로드킬 방지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평안샘터 약수터 정비 및 환경 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관내 정화조 청소업체는 청소 차량에 물 절약 홍보 현수막을 부착해 운행하며 주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수질 보호와 물 절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실효성 있는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27 12:26 수정 2026.03.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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