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휴식의 만남… 수성구 웰니스 관광 새 모델 제시

-‘생각을 담는 미술관’, 예술과 웰니스 결합한 색다른 관광 코스 제시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대구미술관과 협력해 미술관 관람과 웰니스 도보 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 ‘생각을 담는 미술관’을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대구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문화재단대구미술관과 협력해 미술관 관람과 웰니스 도보 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 ‘생각을 담는 미술관’을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의 대표 힐링 코스인 ‘생각을 담는 길’과 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 관람을 연계해, 예술과 웰니스 관광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한 체험형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대구미술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 세트를 활용한 드로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수성구 ‘생각을 담는 길’ 5코스인 내관지길과 연계해 미술관에서 내관지까지 도보 투어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수성 파빌리온 ‘소소별’과 내관지 일대를 둘러보며, 봄철 벚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투어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인 대구미술관과 자연·생태 기반의 웰니스 관광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코스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생각을 담는 미술관’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과 생태 관광 자원을 융합한 사례”라며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 문화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3.29 14:26 수정 2026.03.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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