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부호이자 청렴과 나눔을 실천한 경주 최부자 가문의 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최부자 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과객체험과 문화유적 답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백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자 가문의 철학을 통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민원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현들의 삶을 통해 청렴의 본질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