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작은영화관이 개관 한 달여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월 4일 문을 연 함양군 작은영화관은 최신 개봉작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점과 합리적인 요금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영화 관람의 불편을 해소하며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크게 넓혔다는 평가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청소년과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로운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함양군 작은영화관은 1만 번째 관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난 3월 26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고객에게 영화 초대권 10매가 증정될 예정이다.
함양군 작은영화관은 하림공원 내 위치한 2개 관, 115석 규모의 복합 상영관으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누구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 1만 관객 돌파는 군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환경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