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대구 동구/기획 취재]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대구 동구청장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정해용 예비후보가 ‘동구 대혁신 11대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어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재선 대구시의원, 국민의힘 혁신위원 등을 역임하며 중앙 정치의 정무 감각과 지방 행정의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준비된 실력! 지방에서 중앙까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동구의 확실한 도약을 약속했다.
역세권 경제 거점화와 미래형 교통망 구축
정 예비후보가 제시한 대혁신의 첫 번째 축은 경제와 교통이다.
▲동대구역세권 '새로고침': 청년창업 스타트업 허브 등 경제 거점을 육성하고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정비하며, 효신로 젊은이 거리 조성 등 맞춤형 골목상권을 육성한다.
▲사통팔달 교통망: 도시철도 3호선의 혁신도시 연장을 통해 첨복단지 접근성을 강화하고, 안심~수성구 금호강 횡단도로 조성 및 혁신도시 내 자율주행 로보텍시 등 신교통망 도입을 추진한다.
▲산업단지 고도화: 안심공업단지를 첨단 복합 산업공간으로 전환하여 미래 산업 업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팔공산·금호강 연계… 글로벌 관광 명소화
동구의 천혜 자원인 팔공산과 금호강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공약도 눈에 띈다.
▲팔공산 관광벨트: 갓바위 집단시설지구에서 관봉 서편을 잇는 케이블카 건설과 낙타봉 구름다리 건설 재추진을 통해 명품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금호강 르네상스: 과거의 상징이었던 동촌 구름다리를 복원하고, 인피니티풀·잔디광장·음악분수 등을 갖춘 생태관광 거점을 완성할 방침이다.
생활 밀착형 복지와 소통 행정 강화
구민들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체감형 공약도 대거 포함됐다.
▲공간 혁신: 폐점한 홈플러스 부지를 실내 스포츠와 문화시설, 스타트업 입주 공간이 어우러진 ‘동구 드림플렉스’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돌려준다.
▲민생·복지: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접종, 동구 교육지원센터 설치, 구민종합운동장 건립 등을 약속했다.
▲현장 행정: ‘현장 구청장실’ 운영과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해용 예비후보는 “중앙당 사무처 공채 4기로 시작해 10년간 다져온 정치 역량과 경제부시장으로서 검증받은 행정 실력을 동구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동구 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