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대구 동구/기획 취재] 대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치권의 ‘경제 원팀’ 구축이 본격화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저녁 우성진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대구와 동구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지지자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후보는 대구 경제 회복의 핵심 해법으로 ‘광역-기초 연계형 경제 전략’을 제시하며 정책 공조를 공식화했다.
추 예비후보는 “대구경제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시와 구·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투자 유치, 산업 재편,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도 “동구는 공항 후적지 개발과 금호강 경제벨트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핵심 거점”이라며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 유치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특히 ▲공항 후적지 개발을 통한 신성장 거점 조성 ▲금호강 중심 경제벨트 구축 ▲관광·문화 연계 상권 활성화 등을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민간 투자 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경제를 살리는 원팀’ 구호 아래 지지층 결집 분위기도 고조됐다. 참석자들은 대구와 동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공동 행보가 단순한 선거 연대를 넘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정책 실행력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