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청소년 체험활동 공간과 보행약자를 위한 무장애 산책로를 갖춘 ‘별빛캠프 숲속모험놀이터’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4월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숲속모험놀이터는 3층 규모의 트램펄린 중심 시설로, 1층은 유아를 위한 놀이공간, 2층과 3층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설 이용 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CCTV를 통해 상시 관리하며, 운영시간 외에는 출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별빛캠프 인근 소나무 숲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완만한 경사와 쉼터를 갖춰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솔숲 쉼터에서는 앞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달서구는 기존 선원공원과 한실공원 숲속놀이터와 연계해 청소년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